주님의 손안에서 은혜로 살아가는 여정 인생의 주인이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삶의 문제를 만나면 고뇌하다가 절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진실로 주님을 아는 사람은 다릅니다. "내 하루 하루가 주의 손에 달려 있으니..."(시 31:15) 시편 기자의 고백에 신앙의 핵심이 담겨 있습니다. '하루하루'는 '시간,생애'를 뜻합니다. 시편 기자는 자신의 시간이 주님의 손안에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랬기에 고난의 때에 주님께 나아가 자신의 어려움을 아뢰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위로와 치유, 어루만지심을 경험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겸손히 주님의 손을 의지할 이유 우리 각자에게는 '..